
[김현진 기자] 가수 박남정이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에 합류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7일 오후 5시 40분 기준, 박남정은 2득표를 기록하며 대스타상 부문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팬들이 결집할 경우 순위 반등 가능성이 남아 있다.

박남정은 80~90년대 인기 가수로,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향후 투표율 변화가 기대된다.
네티즌 어워즈는 오직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가 결정되는 온라인 팬투표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누적 투표수가 4500만 표에 육박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박남정 역시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순위 상승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스타상 부문은 실시간 투표율이 반영되며, 팬들의 응원과 참여가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박남정이 향후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받을 경우, 현재의 순위를 뛰어넘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네티즌 어워즈는 각 부문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3월의 마지막 순간까지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박남정이 팬들의 힘을 얻어 마지막 반전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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