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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강원·경북에 폭설 대비 비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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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강원·경북에 폭설 대비 비상령
  • 한종구 기자
  • 승인 2025.03.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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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와 눈 예상, 행정안전부 대책회의 개최

강원·경북 산간마을 중심으로 비상 연락망 및 응급구호물 배치
3월 대설 당시 강원 강릉에 쌓인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주재로 강설 및 강수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15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며, 특히 동쪽 지역에서는 17일 오전까지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16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 지역까지도 눈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1절 연휴 동안 많은 눈이 내렸던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추가적인 강설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특히, 폭설로 인해 고립될 우려가 높은 강원 및 경북의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구호물을 배치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각 지자체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비와 눈에 대비할 예정이다. 비나 눈이 내린 후 기온이 하강하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이를 대비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지자체들은 또한 비닐하우스, 농축산시설, 노후 펜션 등 적설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자율방재단 및 이장·통장과 협력하여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주말 예상되는 강설 및 강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각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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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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