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황영웅이 또 한 번 정상을 차지하며 10개월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3개월 만에 10만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지난 3월 31일 마감된 투표 결과, 황영웅은 총 109614표(33.9%)를 획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 1위에 랭크됐다. 네티즌 어워즈 최고 스타 영예인 10만 득표에도 성공했다.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황영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황영웅의 팬클럽 파라다이스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웅은 "화재로 고통받은 사람들과 상황이 복구될 때까지 묵묵하게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2위는 박지현으로, 총 78880표(24.4%)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7만 득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지현이 7만 득표를 성공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3위는 손태진(29,906표 9.2%)으로, 3만 클럽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4위는 에녹(19,616표 6.1%), 5위는 포르테나 서영택(16,747표 5.2%)이 각각 랭크됐다.
6위 리베란테 진원(13,943표 4.3%), 7위 장민호(13,862표 4.3%), 8위 박창근(7,666표 2.4%), 9위 정동원(7,428표 2.3%), 10위 홍이삭(7,078표 2.2%)이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박서진(5,501표 1.7%), 안성훈(2,883표 0.9%), 박효신(2,453표 0.8%), 잔나비 최정훈(2,103표 0.7%), 영탁(1,894표 0.6%), 포레스텔라 강형호(1,746표 0.5%), 이찬원(1,502표 0.5%), 김희재(307표 0.1%), 지드래곤(141표) 임영웅(111표)이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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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