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황영웅이 2025년 3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에서 108,774표(25.3%)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는 10만 표를 돌파하며 네티즌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2위는 박지현으로, 78,275표(18.2%)를 얻으며 강력한 팬덤을 과시했다. 3위는 정서주(77,916표, 18.1%)가 차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확인했다. 2위를 놓고 다툰 두 스타의 승부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이었다.
그 뒤를 이어 4위 손태진(29,341표, 6.8%), 5위 빈예서(20,111표, 4.7%), 6위 에녹(18,963표, 4.4%), 7위 포르테나(16,753표, 3.9%), 8위 마이진(12,861표, 3.0%), 9위 리베란테(12,837표, 3.0%), 10위 장민호(12,757표, 3.0%)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11위 김혜윤(10,591표, 2.5%), 12위 변우석(8,648표, 2.0%), 13위 정동원(6,209표, 1.4%), 14위 로운(2,964표, 0.7%), 15위 조용필(2,874표, 0.7%), 16위 송가인(2,623표, 0.6%), 17위 정소민(2,443표, 0.6%), 18위 잔나비(1,932표, 0.4%), 19위 엄태구(1,445표, 0.3%), 20위 이찬원(1,080표, 0.3%)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투표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기대된다.
4월에도 황영웅은 박지현과 강력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위에서 6위까지가 모두 트롯 장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황영웅과 박지현의 경쟁구도는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다른 부문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하는 구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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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