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우 김고은이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아동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2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전달된 기부금이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고은의 기부금은 미얀마 중부와 북부, 그리고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식량 및 생필품 지원과 아동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PSS) 프로그램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고은은 이번 기부에 대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슬픔 속에 있는 피해 지역 주민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의 김중곤 사무총장도 "지진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고은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진으로 일상이 무너진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이미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굿네이버스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된 바 있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굿네이버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나눔 리더들의 모임으로, 김고은은 이 모임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는 현재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후원자는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및 물품 후원은 대표전화(1544-794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고은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그녀의 선행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굿네이버스의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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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