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폴란드 특파원들이 한국의 독특한 여행 트렌드인 '촌캉스'를 체험하며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출신 호스트 피터와 그의 특파원 친구들이 한국 농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며 농촌 체험의 매력을 한껏 느낀 모습을 방송한다.
폴란드 친구들은 한국의 농촌 체험 마을을 찾아 소들에게 여물을 주고, 겨울딸기를 직접 따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그들에게 모든 것은 새로웠다. 폴란드에는 촌캉스와 같은 문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MC 알베르토는 "한국은 촌캉스에 투자해야 한다"며 열정적으로 설명하며 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그의 열띤 설명에 MC 김준현과 이현이도 진지하게 촌캉스 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농촌 체험을 하며 폴란드 친구들은 전통적인 농촌 활동을 즐겼다. 모닥불 앞에서 군고구마를 처음 맛보는 낭만적인 순간과 함께 직접 만든 연을 날리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평화로운 전원 생활은 잠시였다. 사장님의 한마디에 친구들은 깜짝 놀라며 예상치 못한 중노동에 뛰어들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까?
폴란드 특파원들의 한국 촌캉스 체험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달콤한 휴식과 매운맛 노동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험이었다. 이러한 체험은 한국 농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외국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이들의 모험과 웃음 가득한 체험기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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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