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T 해킹 사태 대국민 사과(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 정보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5.7 [공동취재]](/news/photo/202505/499798_313748_2722.jpg)
[CBC뉴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최근 SK텔레콤에서 발생한 해킹 피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SK그룹을 대표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장까지 찾아와 오래 기다렸거나 해외 출국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으로 마음 졸인 많은 고객에게 불편을 드렸다"며, "지금도 많은 분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 이후 소통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객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와 정부 기관 등에서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의 원인 파악을 위해 SK텔레콤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안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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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