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월요일 흐린 날씨와 함께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 5∼30㎜, 울산과 경남 내륙 지역에 5∼20㎜의 강수량을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부산의 기온은 17.5도, 울산 16.0도, 경남 창원과 밀양은 각각 17.9도, 창녕 17.3도, 통영은 16.7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이 22도, 울산 23도, 경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다소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어 야외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주로 남부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안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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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