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퇴직금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뒤 퇴직할 때 받을 수 있는 법적 보상금이다. 그 금액은 단순한 급여 합계가 아니라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공식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근속일수 ÷ 365)’로 정해져 있다.
평균임금을 계산하려면 먼저 퇴직일을 기준으로 과거 3개월 동안 받은 전체 임금을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는 기본급뿐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식대, 교통비, 상여금 등이 포함된다. 단, 출장비나 실비 정산처럼 실제 지출을 보전한 항목은 제외된다. 연간 상여금이 있다면 그중 3개월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한 후, 이를 해당 기간의 총일수로 나누면 하루 평균임금이 산출된다.
이렇게 계산한 1일 평균임금에 30일을 곱하면 한 달치 기준액이 되고, 여기에 재직 기간을 365일로 나눈 비율을 곱해 최종 퇴직금을 구한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금액도 비례해 늘어난다. 예를 들어 7년간 계속 근무한 근로자의 경우, 산출 공식에 ‘7년치 근속일수 ÷ 365’를 적용해 계산한다.
퇴직금은 1년 이상 근무하고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 지급 대상이 된다. 또한 회사는 퇴직일 이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양측이 합의하면 일정 기간 지급을 늦출 수도 있다. 보다 정확한 금액을 알고 싶다면 고용노동부나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실제 적용 여부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 방침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련 부처의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