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정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상생페이백’이 시행 한 달 만에 약 415만 명에게 총 2414억 원을 환급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이끌어냈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5만 8155원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상생페이백이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월평균보다 증가한 경우,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접수 시작 한 달 만에 1058만 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415만 명(전체 신청자의 41%)이 환급 대상이 됐다.
정부는 지난 15일 대상자에게 총 2414억 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을 제외한 업종에서의 소비 증가분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이를 통해 약 1조 2070억 원 규모의 소비 확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상승에도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54%(약 570만 명)로 가장 많았고, 부산(6.4%), 경남(6.0%)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24.8%), 50대(19.6%) 순이었다.
아울러 지난 10일 이후 신청한 사람도 지난해 대비 9월 소비가 증가했다면 오는 11월 15일 지급되는 10월분 환급금과 함께 9월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은 국민 개개인의 소비가 곧 민생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정책”이라며 “남은 기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생페이백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15일 09:00부터 11월 30일 24:00까지이며, 온라인은 5부제 후 9월 20일부터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실제 정책 적용 여부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 방침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련 부처의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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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