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새 데이터에서 RLUSD의 이더리움 기반 시가총액이 약 11억 달러 규모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분석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인게이프는 업계에서는 리플이 올해 가장 전략적인 조치 중 하나로 멀티체인 출시를 선택한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가 전한 바에 따르면, 분석가 웬디 오(Wendy O)는 리플이 RLUSD를 이더리움과 XRP 레저 모두에 배치한 것이 “가장 현명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업계가 멀티체인 채택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주요 프로젝트들이 리플의 결정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또한 리플이 최근 제미니와 협력해 RLUSD 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한 점도 멀티체인 구조가 새로운 결제 활용 사례를 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웬디 오의 발언은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의 게시글 이후 나온 것이다. 코인게이프 인용에 따르면 RLUSD 시총은 이미 11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계속 증가 중이다. 암호화폐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도 그녀의 의견에 동의하며, 멀티체인을 거부하는 프로젝트는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그는 한 네트워크에만 머무르려는 플랫폼은 시대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는 향후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여러 체인에서 동시에 운영되어야 한다는 업계 인식을 강화하는 발언이라고 코인게이프는 소개했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RLUSD가 이더리움에 배치되면서 대규모 유동성과 디파이 플랫폼 접근이 즉시 가능해졌고, XRP 레저에서는 빠른 결제 속도와 낮은 비용이라는 장점이 더해졌다. 이러한 조합이 RLUSD의 예상보다 빠른 성장에 기여했다고 코인게이프는 분석했다.
리플은 RLUSD의 다음 단계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코인게이프는 시가총액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수요 확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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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