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기업혁신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 및 ESG 혁신을 주제로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 분야의 우수 혁신 사례 발굴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금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사적으로 도입한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ESG 경영 실행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플랫폼 ‘AI뱅커’,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우리GPT’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영업, 상담, 심사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며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청약 상담서비스를 도입하며 AI뱅커 서비스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ESG 부문에서는 SBTi 탄소감축 목표 이행을 위해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울러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었으며, 국내 최초로 기후금융 종합정보포털 ‘기후금융포털’을 구축해 기후 리스크 대응 및 환경 영향 저감 활동을 강화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AI 기반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노력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AI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 혁신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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