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북미를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으로 향한다.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마친 위 실장은 귀국하지 않고 일본을 방문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등을 만나 한일 및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다음 달 중순 일본 나라현에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 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대한 일본의 협력도 요청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앞서 미국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으며, 뉴욕에서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담을 통해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캐나다 방문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한국 방산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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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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