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창운, 금융감독원 전 감독총괄국장이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판사 '좋은땅'을 통해 24일 공식 발표됐다. 이창운은 알파경제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며, 이번 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도시 소개서가 아닌, 세계 60개 도시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특히 각 도시의 지역경제 정책, 조직 운영, 법적 인프라, 갈등 관리, 산업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한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은 8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부분에서는 도시 성공의 핵심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이후 두 번째부터 여섯 번째 부분에서는 서로 짝지어진 60개 도시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정책 선택이 도시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일곱 번째 부분에서는 갈등 관리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다루며, 마지막 여덟 번째 부분에서는 지자체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6단계 실행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책의 부록에는 실무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경제 진단 체크리스트', '갈등관리 준비 점검표', '추진조직 설계 도구', '지역경제 활성화 6단계 요약', '전략 종합 설계표' 등은 지자체장들이 브리핑이나 의회 보고, 민관 협의체 회의 등에서 도시 전략의 부족한 부분과 우선순위를 즉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창운은 "도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퇴하는 이유는 의지의 부족이 아니라 올바른 설계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 책은 도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략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 설계와 제도 정비, 그리고 전략 추진 순서를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어,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간은 특히 지방자치단체장들이나 지역경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도시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의 지자체들이 어떻게 경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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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