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스키 시즌의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강원도의 스키장과 산간 지역이 겨울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평창 모나용평스키장과 봉평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각각 7,500명과 6,800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어 활기를 띠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과 횡성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도 각각 7,700명과 6,000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하며 겨울 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했다.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등 강원도 내 9개 스키장에는 3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함께, 인제 북면 용대리의 황태덕장에도 명태를 걸기 위한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한파 속에서도 주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설악산과 태백산 같은 국립공원에는 눈 덮인 경치를 감상하려는 탐방객들이 몰려들었고, 원주시 지정면의 판대아이스파크 빙벽장도 최근의 한파로 웅장한 빙벽을 자랑하며 겨울의 매력을 더했다.
기상청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으며, 산지에는 3∼8㎝, 북부 내륙에는 2∼7㎝, 중·남부 내륙에는 1∼5㎝의 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겨울 시즌, 강원도는 스키어와 등산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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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