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올해 회사의 핵심 전략으로 XRP와 RLUSD의 장기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리플의 사업 방향과 관련해 낙관적인 전망을 공유했다.
그는 올해를 전략적 확장과 규제 환경의 진전, 지속 가능한 금융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는 해로 규정하며, 특히 XRP와 RLUSD의 장기적인 성장과 활용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보다는 실사용 기반 확대와 구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리플의 전략적 지원을 받는 암호화폐 벤처 에버노스는 XRP 활용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에버노스는 XRPfi 인프라 제공업체 도플러 파이낸스와 협력해 기업과 기관이 XRP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플러 파이낸스는 XRP 및 XRPL 기반 자산을 활용해 온체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인프라 업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노스는 도플러의 기관급 인프라를 활용해 기관 투자자들의 XRP 도입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에버노스는 현재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규모의 XR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의회에서도 암호화폐 규제 논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CLARITY)의 미완성 초안이 공식 공개를 앞두고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은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테렛은 유출된 초안에서 중범죄와 내부자 거래 관련 조항이 눈에 띄며, 탈중앙화 금융과 전통 금융 업계 간의 절충안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와 관련된 601조 조항에 이러한 타협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주 비공개 회의를 거쳐 이번 주 중 관련 합의가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리플의 장기 성장 전략과 기관용 XRP 인프라 확대 움직임, 그리고 미국 내 규제 논의 진전이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본 기사는 가상자산 관련 공개 발언 및 해외 보도를 토대로 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 또는 가격 전망을 의미하지 않으며, 가상자산은 높은 변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