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25일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대형 배터리 기업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간 반면, 소재와 장비 업체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업종 전반은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0.92% 오른 49만3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23% 하락한 36만1000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1.58% 내린 1만6240원, SK이노베이션은 0.51% 하락한 9만7900원으로 거래됐다.
소재주도 약세가 이어졌다. 대주전자재료는 3% 넘게 하락했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천보, 덕산테코피아도 2~5%대 약세를 나타냈다. 코윈테크와 원준, 티에스아이 등 장비주 역시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하나기술과 미래컴퍼니,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실적 개선 기대와 저가 매수세가 일부 종목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2차전지 업종이 기업별 실적과 수급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우려가 일부 남아 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기대는 중장기 투자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계획과 미국·유럽의 배터리 공급망 투자,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2차전지 업종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