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알테오젠의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알테오젠 주식선물·옵션에 대한 시장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적용일은 2026년 8월 5일(권리락일)이다.
조치에 따르면 모든 결제월의 주식선물과 옵션에 대해 기준가격이 조정된다. 기준가격은 기초주권 조정기준가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또한 거래승수도 조정된다. 주식선물은 2026년 8월 4일 장 종료 후 미결제약정이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옵션은 모든 결제월물이 대상이다. 거래승수는 권리락 전일 종가와 기초주권 조정기준가격을 반영해 변경된다.
옵션의 경우 모든 결제월물의 행사가격도 조정된다. 거래승수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기존 조정 행사가격과 별도로 표준 거래승수(10)를 적용한 신규 행사가격도 설정된다. 최근월물부터 제3근월물까지는 9개 이상, 제4근월물부터 제6근월물까지는 3개 이상이 신규 상장된다.
이와 함께 최근월물과 원월물 간 거래승수가 서로 다른 선물스프레드 종목은 상장 폐지된다. 반면 미결제약정 수량 조정, 최종거래일 변경, 신규 결제월물 미상장, 매매거래정지 등의 별도 조치는 없다.
한국거래소는 세부 조치 내용을 권리락 전 거래일인 2026년 8월 4일 추가 안내할 예정이며, 이번 계획은 알테오젠의 무상증자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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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