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스퀘어가 24일 장중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4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10만 원(8.19%) 내린 1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면서 110만 원대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6,753.66으로 4.83% 하락했고, 코스닥도 753.41로 4.66% 밀리며 양대 시장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동 지역 불안이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를 자극하면서 외국인 중심의 매도세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다. 여기에 간밤 미국 증시의 기술주 약세까지 겹치며 국내 대형 성장주 전반으로 매물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SK스퀘어 역시 이러한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흐름 속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뿐 아니라 대외 변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와 국제유가 흐름, 외국인 수급 변화 등이 단기 투자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주말을 앞둔 이날 SK스퀘어가 어떤 흐름 속에 한 주 거래를 마무리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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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