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펩트론이 충북 오송바이오파크 제2공장 건설과 관련해 건축 변경허가를 신청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변경허가는 제2공장의 생산시설과 지원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의 설계 변경으로, 연면적이 기존 약 1만2000㎡에서 약 3만㎡로 늘어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단순 계산으로 기존 대비 약 2.5배 규모로 확대되는 셈이다.
오송 제2공장은 이 같은 파이프라인 확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거점으로 추진돼 왔다. 회사는 앞서 신공장 시설 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와 교환사채 발행을 진행한 바 있으며,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10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혀 왔다. 제2공장은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급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로 설계될 예정이며, 착공에 앞서 청주시의 건축 인허가 절차를 밟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변경허가 신청은 이 같은 인허가 절차의 연장선으로, 애초 계획보다 시설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의 설계 변경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번 공시에서 변경허가와 관련한 세부 설계 내용과 시설 구성 등은 생산기술 및 운영전략과 관련된 영업상 중요 정보에 해당해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대되는 생산시설이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군에 배분될지, 지원시설의 세부 용도가 무엇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변수로는 건축 변경허가의 실제 승인 여부와 그 시점, 이후 진행될 시공사 선정 절차, 그리고 착공 및 완공 일정이 애초 계획 대비 어떻게 조정되는지 여부가 있다. 아울러 펩트론이 미국 일라이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기술평가의 진행 상황과 본계약 체결 여부도 신공장 가동 시점 및 생산능력 배분과 맞물려 지켜볼 부분이다. 회사가 예고한 대로 향후 주요 진행사항이 관련 법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시될 예정인 만큼, 후속 공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이다.투자자들은 추가 공시나 실적 발표 등 후속 정보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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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