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HLB가 29일 상승 마감한 가운데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삼중음성유방암 항암백신 후보물질의 미국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 2.80% 오른 3만1천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는 3만400원이다.
다만 이날 주가 상승과 이뮤노믹의 임상 진행 소식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주가는 증시 수급과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 기업별 재료 등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뮤노믹은 지난 16일 현지 임상기관에서 삼중음성유방암 치료백신 후보물질 ‘ITI-5000’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뒤 임상기관 가동과 환자 선별·등록 절차를 거쳐 투약 단계에 들어갔다.
‘VITALITI’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병기 2~3의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기관·공개 방식의 최초 인체 대상 임상이다. ITI-5000의 안전성과 내약성, 초기 면역학적 활성을 확인하며 단독요법과 표준 보조요법 병용 방식도 평가한다.
ITI-5000은 이뮤노믹의 면역치료 백신 플랫폼 ‘UNITE’에 자가증폭 RNA 기술을 적용한 후보물질이다.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발현되는 종양 항원 CT83과 HERV-K를 표적으로 삼아 T세포 기반의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UNITE 플랫폼은 종양 항원을 면역세포에 전달해 CD4 양성 T세포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CD8 양성 T세포와 항체 생성 등 복합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김동건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대표는 첫 환자 투약을 임상 개발 본격화의 이정표로 평가하며 향후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확인할 부분은 초기 임상에서 나타나는 안전성 데이터와 환자 등록 속도, 투약 일정이다. 임상 1상은 치료 효능을 확정하는 단계가 아닌 만큼 후속 데이터와 추가 임상 진행 여부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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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