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예나가 최근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atch Catch'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앙코르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8월 8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무대 전후의 다양한 순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공식 계정을 태그한 채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그는,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셀카 등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날 최예나는 화이트, 블루, 핑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밀착 전신 슈트와 함께 명품 브랜드 M사의 핑크빛 고글 스타일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슈트에는 'YN 99'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그의 이름 이니셜과 출생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앞머리로 게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워터밤 무대에서 최예나는 노출이 강조되는 기존 스타일과 달리, 온몸을 감싼 전신 슈트로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Catch Catch', 'SMILEY' 등 자신의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물총 퍼포먼스까지 펼쳐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대 밑에서 대기하는 모습과 무대 위의 에너지가 그대로 이어지는 듯한 모습도 사진으로 전해졌다.
워터밤 공식 소셜미디어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정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최예나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오늘 워터밤 베스트 스마일 상 예나에게 수여합니다! 어깨 펴고 허리 펴고 예나 보고 얼굴도 피고 가세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최예나의 스타일링에 대해 네티즌들은 "노출 없이도 이렇게 눈에 띌 수 있다니", "진짜 최예나다운 의상", "게임 캐릭터 같다", "콘셉트를 확실하게 가져가는 게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예나는 그룹 아이즈원으로 2018년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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