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종목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태양광 소재주와 중소형 부품·시공주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대형 지주사와 전력기기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11일 오전 최근 신재생에너지 업종은 AI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과 RE100 이행 확산으로 태양광·풍력·ESS(에너지저장장치)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이어져 왔다. 여기에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 계통망 보강 논의가 겹치며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태양광 발전사업자 에스에너지가 172원(24.96%) 급등한 861원을 기록하며 업종 내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고,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한솔테크닉스도 580원(7.87%) 오른 7,950원에 거래됐다. 태양광 구조물 업체 다스코는 210원(6.34%) 오른 3,520원, 태양광 EPC 사업을 하는 코오롱글로벌은 170원(1.87%) 오른 9,270원을 기록했다.
한화큐셀을 자회사로 둔 한화솔루션은 850원(2.41%)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됐고, 풍력·태양광 개발사 대명에너지는 300원(2.05%) 상승한 1만4,920원을 나타냈다. 전력망 관리·VPP(가상발전소) 사업을 하는 그리드위즈(1.79%), ESS·전력기기를 다루는 지투파워(0.87%), 재생에너지 개발·중개 사업을 하는 금양그린파워(1.74%), 신재생 개발사 SK이터닉스(1.56%), 태양광 모듈 업체 신성이엔지(0.97%), 태양광 백시트 필름을 만드는 에스폴리텍(1.52%) 등도 상승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는 300원(0.39%) 오른 7만7,700원에, 태양광 추적장치 업체 파루는 512원에 보합 마감했다.
반면 OCI의 지주사인 OCI홀딩스는 1만1,000원(-3.87%) 내린 27만3,500원으로 낙폭이 가장 컸고, 전력기기·HVDC를 다루는 LS ELECTRIC도 5,500원(-2.64%) 내린 20만3,000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200원(-1.83%) 내린 11만8,100원, 전력 유틸리티인 한국전력은 400원(-1.12%) 내린 3만5,300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LS ELECTRIC과 한국전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자체보다는 계통·전력망 인프라와 연관된 종목이라는 점에서 순수 발전·모듈株와는 성격이 다르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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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