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원전 관련주가 27일 장중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력기기와 건설·기자재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된 반면 한국전력과 한전기술, 한전KPS 등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전 테마 안에서도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장중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6500원으로 전일 대비 0.82% 상승했다. 거래량은 642만8927주를 기록했으며 장중 8만1900원에서 8만770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전력기기 종목 가운데서는 LS ELECTRIC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LS ELECTRIC은 21만5500원으로 6.95% 상승했으며 장중 고가는 21만7000원까지 올라섰다. 거래량은 166만8690주로 집계됐다.
반면 원전 관련 공기업 계열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한전기술은 12만1500원으로 1.54% 하락했고 한전KPS는 4만6800원으로 1.68% 내렸다. 한국전력 역시 3만3350원으로 4.17% 하락했다.
원전 및 전력 인프라 관련 중소형주에서도 등락이 교차했다. 우리기술은 1만2130원으로 1.70% 하락했고 비에이치아이는 6만3400원으로 2.16% 내렸다. 한전산업도 1만3080원으로 1.43% 하락했다.
반대로 금양그린파워는 7730원으로 2.52% 상승했으며 디케이락은 7800원으로 4.56%, 강원에너지는 9400원으로 1.84% 올랐다. 보성파워텍도 7470원으로 2.75% 상승하며 일부 원전·에너지 관련 중소형주에는 매수세가 이어졌다.
건설주에서는 대우건설이 2만250원으로 6.0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953만2612주에 달했다. 현대건설은 12만9400원으로 0.77% 하락했고 GS건설도 3만7500원으로 0.79% 내리는 등 건설주 내부에서도 방향이 갈렸다.
전선주에서는 대한전선이 2만9400원으로 4.26% 상승했다. 이날 장중 고가는 2만9900원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162만3568주로 집계됐다.
원전 관련주는 발전설비뿐 아니라 설계·정비, 전력기기, 건설, 전선 등 여러 산업군이 연결돼 있어 같은 원전 테마로 분류되더라도 주가 방향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이날 역시 원전주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보다는 LS ELECTRIC과 대한전선,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상승하고 한국전력과 한전기술, 한전KPS 등이 하락하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주식은 기업 실적과 산업 환경, 합병 조건, 시장 수급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증권사의 분석과 전망은 향후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종목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에 앞서 회사의 공식 공시와 재무상태,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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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