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6)에 공동 참가해 위성영상 AI 분석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방산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솔루션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전자광학(EO), 적외선(IR), 합성개구레이다(SAR) 등 3종 위성에서 수신된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 객체 탐지, 상황 패턴 분석, 이상 징후 감지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전력화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50kW급 기동형 레이저 장갑차, 20kW급 레이저 전술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 방공망 강화를 겨냥해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단거리 방공체계(H-SHORAD), 대드론체계(H-Shield) 등 다양한 방공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지상 무인체계 분야에서는 유무인복합체계(MUM-T) 운용 개념을 소개하고, 해상 무기체계로는 무인수상정(USV)과 천무 발사대를 결합한 '스트라이커(Striker)-S'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K9 자주포의 성능개량형 'K9A2', 155㎜ 탄도수정신관, 모듈화장약(MCS) 등도 전시하며, 폴란드 K9 3차 실행계약(EC3) 수주를 추진한다.
한화 관계자는 "K9과 천무 사업을 통해 입증한 신뢰는 한화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의 자주국방과 방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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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