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3일 이른바 '삼전닉스'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연휴를 마치고 오는 28일 다시 문을 여는 가운데 두 반도체 대장주가 어떤 움직임으로 새 거래 주간을 시작할지 이목이 모아진다.
23일 삼성전자(005930)는 28만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만원(3.62%)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186만3000원으로 2만3000원(1.25%)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이 동시에 오르면서 연휴 직전 반도체 대형주의 투자심리는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삼성전자가 3% 넘게 뛰며 상승폭을 키웠고 SK하이닉스도 180만원대를 유지한 채 연휴에 들어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시선은 이제 28일장으로 이동한다. 국내 시장이 쉬는 동안 해외 증시와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서 형성된 분위기가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는 만큼 개장 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동향도 체크할 대목이다.
한편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인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연휴 직전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과 연휴 기간 미국 증시의 흐름을 시장이 28일 어떻게 소화할지가 관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이어갈지와 함께 반도체 관련주 전반으로 온기가 퍼질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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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