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기(009150)가 8일 정규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155만원선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 전반에 하락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기도 내림세로 한글날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을 마무리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6,700선 아래로 밀려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었다.
삼성전기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최근 주가 변동폭이 확대된 상황에서 155만원선으로 내려온 만큼 연휴 이후 반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카메라 모듈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와 고성능 반도체 관련 부품 수요가 중장기 사업 전망의 변수로 꼽힌다.
9일 국내 증시가 한글날로 휴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음 거래일인 12일로 향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155만원에서 거래를 마친 가운데 새주장에서는 하락 흐름을 끊고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과 함께 삼성전기의 주가 회복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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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