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기(009150)가 19일 장 초반 약세 흐름을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120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기는 2.69% 오른 122만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 흐름을 바꿨다. 장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고 120만원선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증시 역시 장 초반의 불안한 흐름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기의 이날 주가 움직임과 함께 신규 공급계약 소식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전기는 19일 공시를 통해 해외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공급하는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604억8776만원에 이른다.
다만 공급 대상 기업의 구체적인 신원과 세부 거래조건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거래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관련 정보는 2027년 말까지 공개가 유예된다. 회사는 유예기간 종료 이후 첫 영업일에 해당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기가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 흐름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20일 증시에서도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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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