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19일(한국 시간)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면서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 52분 기준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0.57포인트 오른 26,390.61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은 0.96%로 주요 3대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S&P500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9포인트 상승한 7,693.63을 나타냈다. 상승률은 0.45%이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67포인트 하락한 51,894.74를 기록했다. 하락률은 0.21%이다. 나스닥과 S&P500지수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다우지수는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포인트 오른 2,729.21을 기록했다. 상승률은 0.29%로 나타났다.
장 초반 지수별 등락률을 비교하면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P500과 러셀2000도 플러스권에 진입했지만 상승폭은 나스닥보다 작다.
특히 나스닥과 다우지수의 등락률 차이가 1%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지수 간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개별 종목과 업종별 등락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이러한 차이를 특정 업종의 매수세나 매도세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부터 주요 지수가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유지될지, 다우지수가 낙폭을 줄일지에 따라 장중 시장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현재 지수는 장중 수치로, 이후 거래 상황에 따라 상승폭과 하락폭이 변동할 수 있다.
[장중 시세는 실시간으로 변동하며 최종 마감 수치와 다를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수익 보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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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