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테스나가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에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출자 약정액은 자기자본의 9.15%에 해당하며, 출자 완료 시 지분율은 19.80%가 될 예정이다.
두산테스나가 이날 공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에 따르면 취득 대상은 설립 예정인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의 출자증권이다. 취득금액은 400억원이며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취득 예정일은 2034년 11월 12일로 기재됐다.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는 계열회사인 두산인베스트먼트가 업무집행조합원을 맡는 신기술투자조합이다. 조합의 출자 약정금 총액은 2020억2200만원이며, 두산테스나는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두산테스나는 이번 출자와 관련해 '특수관계인과의 수익증권거래'도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계열회사인 두산인베스트먼트이며 거래금액은 400억원이다. 공시상 잔액은 2020억2200만원으로,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의 출자 약정금 총액을 기준으로 기재됐다.
수익증권 거래일은 2026년 11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조합의 운용기간은 2026년 11월 13일부터 2034년 11월 12일까지 8년이며, 1년 단위로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출자금은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금 납입 요청에 따라 약정한도 내에서 분할 납입하는 캐피털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공시된 취득주식수 400억좌는 출자 약정액 전액을 납입했을 경우 취득하게 되는 출자좌수다.
두산테스나는 취득 예정일이 출자 납입 완료 시점을 의미하며, 실제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합 운용기간과 만기일 역시 조합원 총회의 특별결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출자와 수익증권 거래는 모두 10월 27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두산테스나는 진행 절차와 관계법령, 거래상대방과의 합의 등에 따라 관련 사항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