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지난 8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가왕 조용필이 1위를 차지했다.
조용필은 지난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6,146표를 득표하며 1위에 랭크됐다. 44.4%의 득표율이다.
대스타상 2위는 김완선(2,425표, 17.5%)이 차지했다. 대스타상 3위는 이선희(1,589표, 11.5%)이다.
김완선과 이선희의 2위를 놓고 다투는 ‘여제들의 승부’는 그야말로 치열했다.
4위 남진(1,184표, 8.5%)와 5위 나훈아(622표, 4.5%)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신승훈(503표, 3.6%) 김수철(349표, 2.5%) 이미자(345표, 2.5%) 혜은이(345표, 2.5%) 하춘화(344표, 2.5%)이다.
한편 조용필의 아성은 네티즌 어워즈 시작과 함께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용필 뿐만이 아니라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는 시대를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쳐갔다.
고인이 된 김민기도 과거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베스트10에 랭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