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1000클럽’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7일 오후 5시 50분 기준, 박효신은 1331표를 획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 13위에 랭크됐다. 이는 많은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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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효신은 지난 1월 3937표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1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달에도 초반부터 강력한 투표세를 보이며 순위 경쟁에 돌입, 팬들의 열띤 참여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박효신은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아티스트다.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그는,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효신이 지난달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의 최종 순위에도 기대가 모인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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