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무일그룹의 총수 김백식 회장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으며 그룹 내 권력 구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김 회장은 자신의 모든 신체 정보와 뇌 데이터를 생명공학 스타트업 '건잠머리 랩스'에 보관해두었으며, 이 데이터가 향후 무일그룹의 후계 구도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김 회장의 세 자녀 중 장녀 김여옥은 후계 구도에서 소외되어 있었으나, 야심 찬 비서실장 유진혁의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유진혁은 김여옥에게 후계자가 되도록 협력하는 대신, 자신이 비서실장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한편, 유진혁은 건잠머리 랩스에 보관된 김 회장의 데이터를 통해 유언 내용을 알아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데이터는 무일그룹의 향후 방향과 회장의 유산을 결정할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 회장의 데이터가 공개됐을 때, 무일그룹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김여옥과 유진혁의 권력 게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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