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에런 저지[AFP=연합뉴스]](/news/photo/202502/486073_296757_2628.jpg)
[CBC뉴스]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 저지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에서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WBC는 꽤 재밌을 것 같다"며 "미국 대표팀에 뽑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지는 아직 한 번도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뛴 적이 없다. 2017년 WBC 당시에는 그의 커리어가 미약했고, 2023년 대회에서는 양키스 주장 역할과 새 시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출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폭스스포츠는 전했다. 미국 대표팀은 저지의 합류를 원하고 있으며, 저지 또한 대표팀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지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멋지다"며 2023년 대회에서 미국이 우승하지 못한 만큼,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미국 대표팀이 2026년 대회에서 강력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저지를 포함시키려는 의도를 나타내고 있다.
2026 WBC는 3월 본선 조별리그를 통해 시작되며,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지의 출전 여부가 미국 대표팀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