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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미용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가 삼성전자의 인수 검토설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13분 기준으로 클래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5.00% 상승하며 시작한 주가는 한때 23.28%까지 오르며 7만1천500원의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오름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번 주가 급등은 한 매체가 보도한 삼성전자의 클래시스 인수 검토 소식이 배경이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클래시스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클래시스의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털은 61.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왔다.
클래시스의 시가 총액은 전날 기준 약 3조8천억원으로 평가되며, 베인캐피털이 보유한 지분의 가치는 약 2조3천억원에 이른다. 이번 인수설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의 전략적 행보와 함께 클래시스의 시장 입지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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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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