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9417_300741_5326.jpg)
[CBC뉴스] 제네시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로라 탐험을 주제로 한 쇼트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오로라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버질 레글리오니가 제네시스의 GV60 부분 변경 모델과 함께 노르웨이 트롬소 등 북극 지방에서 오로라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제네시스의 신규 외장 색상인 '트롬소 그린'이 적용된 GV60이 등장하며, 차량은 84킬로와트시(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을 적용해 감속 및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완전 전동화를 지향하는 브랜드 비전과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혹한의 오로라 탐험을 통해 GV60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하려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GV60 원더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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