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박보검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26일, 박보검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의 등장과 함께 공항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북적였으며, 박보검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보검은 셀린느의 레더 테디 자켓과 데님을 매치해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는 셀린느 트리옹프 로고가 돋보이는 빅 사이즈의 '라지 트래블백'을 들고 있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 완성도 높은 공항패션은 박보검의 온화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시크하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의 공항패션은 모두 셀린느의 남성 컬렉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그의 성숙한 매력과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항에 모인 이들은 그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보검의 패션 센스는 언제나 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KBS2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의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보검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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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