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27일 오후 4시 3분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13층짜리 아파트의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20여 분 만인 오후 4시 26분경 소방 당국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으며, 이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 세대는 전소됐고, 내부에 있던 반려견 두 마리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아파트 주민 약 60여 명은 자력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안전을 확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인명 피해가 없었던 만큼 소방 당국의 빠른 대응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전문가들은 평소에 화재에 대비한 대피 훈련과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향후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화재 발생 시 반려동물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준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27일 오전 3시36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동(170㎡)과 공장설비 등을 태워 1억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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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