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방위사업청은 최근 우주항공청 및 해양경찰청과 함께 초소형 위성체계의 상세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1조4천223억 원을 투입해 다수의 초소형 군집 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총괄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인공위성연구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검토회의에서는 초소형 위성체계가 요구 성능을 충족할 수 있는지를 최종 점검했다. 또한, 승인된 비용과 일정 범위 내에서 시제품 제작, 체계 통합, 시험 단계로의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검증용 위성 비행모델을 제작하여 2026년 후반기에 발사할 계획이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국가 우주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민군 통합 운용센터 구축과 공동 운용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전력화가 완료되면, 425 위성과 상호보완적 운용이 가능한 우리 군 '킬 체인'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425 사업 위성들과 보완적으로 운용될 예정으로, 군사 정찰 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초소형 위성체계는 국방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며, 국방력 강화와 함께 민간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국방력 강화를 넘어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우주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도모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민군 협력은 향후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연구기관의 참여와 협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향후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우주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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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