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몬스타엑스의 개성 넘치는 멤버 아이엠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의 새 디지털 싱글 'Don't Speak'를 선보인다. 이 곡은 아이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여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Don't Speak'는 베이스 하우스 장르로, 기존 아이엠의 음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드를 제공한다. 특히, 이 곡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을 지향하며,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엠은 이 곡을 통해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올해 1월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에서 이미 선공개되어 몬베베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당시 무대에서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이번 정식 발매로 아이엠의 음악적 역량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엠은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느껴"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의 음악이 단순한 듣는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임을 암시한다. 이번 곡을 통해 아이엠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확실히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은 4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 4월 11일과 12일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 그는 새롭게 선보인 'Don't Speak'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아이엠의 새로운 도전이 음악 팬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음악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될 그 순간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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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