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116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6, 7, 27, 29, 38, 45'가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되며 13명의 행운아가 탄생했다. 이들은 각 21억9천249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며, 이는 수많은 로또 구매자들의 꿈을 실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로 발표됐다. 당첨번호 5개와 이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91명으로, 이들에게는 각 5천22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이어서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는 3,173명에 달하며, 이들은 각 150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4등 당첨자는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총 15만8천14명이 4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으며, 이번에는 263만455명이 5등에 당첨됐다.
로또복권의 매주 추첨은 많은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 13명은 로또의 행운을 실감하게 만든다.
한편, 동행복권은 로또복권의 구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 이를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통해 꿈을 꾸고, 그 결과가 사회적 환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동행복권의 목표다. 로또복권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추첨이 이루어지며, 당첨번호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또복권의 당첨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한다. 로또를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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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