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수가 3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투표에서 펭수는 3,678표(49.6%)를 획득하며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특히 21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가 또다시 우승을 거머쥐면서 그의 영향력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위는 빠니보틀 Pani Bottle이 차지했다. 1,711표(23.1%)를 얻으며 지난달보다 득표율을 소폭 끌어올렸다. 빠니보틀은 특유의 여행 콘텐츠와 진솔한 매력으로 팬층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3위는 덱스101로, 1,615표(21.8%)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덱스101 역시 개성 넘치는 콘텐츠와 강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위는 히밥 heebab(129표, 1.7%)이 차지했다. 먹방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5위는 원지의하루(112표, 1.5%)로, 감성적인 여행 콘텐츠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6위는 추성훈 ChooSungHoon(98표, 1.3%)이 이름을 올렸다. 오랜 시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7위는 순자엄마(33표, 0.4%), 8위는 감스트 GAMST(28표, 0.4%)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9위는 핫이슈지(4표, 0.1%), 10위는 TEO 테오(3표)가 차지하며 톱10을 완성했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는 셀럽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펭수의 독보적인 아성이 재확인된 자리였다. 그러나 빠니보틀과 덱스101 역시 강력한 도전자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순위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계속되는 한, 이들의 행보는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펭수의 기록은 매우 이채롭다고 할 수 있다. 21개월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은 펭수에 대한 팬들이 꾸준한 사랑을 말해준다. 펭수는 국민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변신을 꾀하면서 파생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이번 산불 기간에는 산불에 대해 설명하고 주의를 촉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