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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강경한 경제 정책에서 유화적인 입장으로 선회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 임명식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며 "대중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관세가 145%에 달하는 것에 대해 "매우 높다"고 인정하면서도 협상이 진전되면 관세가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관세가 제로(0%)까지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 해고설을 일축했다. 그는 파월 의장에 대해 "금리 인하에 좀 더 적극적이길 바란다"면서도 "해고할 생각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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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증시 폭락과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특히, 미중 무역 협상과 연준의 독립성 문제는 시장의 불안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2%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가 시장에 대한 반응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책 시행 전에 철저한 검증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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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