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6월 2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3.75g 기준 순금 시세는 팔 때 545,000원, 살 때 639,000원으로 각각 5,000원, 10,000원 내렸다. 이에 따라 순금의 변동률은 팔 때 0.92%, 살 때 1.56%로 집계됐다.
18K 금은 팔 때 400,600원으로, 전일보다 3,700원 내렸다. 변동률은 0.92%를 기록했다.
14K 금은 팔 때 310,700원이며, 2,800원 하락해 0.9%의 변동률을 보였다.
백금 시세는 팔 때 기준 201,000원으로 3,000원 상승했고, 살 때는 244,000원으로 3,000원 올랐다. 각각 1.49%, 1.2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은은 팔 때 5,530원으로 70원 하락했으며, 살 때는 6,950원으로 90원 내렸다. 팔 때와 살 때 각각 1.27%, 1.29%의 하락률을 보였다.

한편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는 금이 안전자산으로서 큰 지지를 받곤 한다. 특히 시장 참여자들이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을 선호하기 때문에 금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금 가격은 온스당 약 3,370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경제 상황도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급등하는 에너지 비용은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금 시장은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적 압박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며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휴전이 공식적으로 유지되더라도, 시장은 여전히 이란의 향후 대응 및 미국과 이스라엘의 추가 조치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금은 단순한 안전자산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향후 시장 변동에 강한 영향을 줄 핵심 변수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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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