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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XRP, 어디까지 밀릴까? 다음 지지선 1.50달러 가능성은?...파생상품 중심의 매도와 내부자 물량 출회가 단기적으로 XRP 가격 계속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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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어디까지 밀릴까? 다음 지지선 1.50달러 가능성은?...파생상품 중심의 매도와 내부자 물량 출회가 단기적으로 XRP 가격 계속 압박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5.12.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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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 가격이 매도 압력에 밀리며 추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신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XRP 시장에서는 현물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중심의 매도와 내부자 매도가 겹치면서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AMBCrypto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XRP는 연초 강한 흐름으로 출발해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이후 차트 흐름이 꺾이며 하락 전환했다. 외신이 전한 자료 기준 XRP는 연중 최고점 대비 약 50% 가까이 하락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8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은 단기적으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파생상품 시장이 주도한 하락 흐름

외신 AMBCrypto는 최근 XRP 가격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파생상품 시장의 지속적인 매도 압력을 지목했다. 외신에 따르면 거래량 감소와 함께 트레이더들의 포지션 변화가 가격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글로벌 거래 흐름을 대표하는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특히 두드러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XRP 테이커 매수량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95.7% 급감했다. 약 58억 달러 규모였던 매수량은 2억5,200만 달러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현지시간).

외신은 이러한 급격한 감소가 XRP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와 맞물려 나타났으며, 매도세가 강해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눈에 띄게 약화됐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 이동”

크립토퀀트 분석가 다크프로스트는 외신을 통해 이번 XRP 하락 흐름이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대규모 매도와 함께 알트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외신은 해당 분석을 인용하며, 이러한 자금 이동이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파생상품 포지션 역시 여전히 매도 우위 상태다. 보도 시점 기준 XRP 매수·매도 비율은 약 0.883 수준으로, 매도 주문이 매수 주문보다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은 이를 시장 전반의 약세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했다.

내부자 매도, 투자 심리에 부담

외신 AMBCrypto는 내부자 매도 역시 XRP 가격 약세에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플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라슨의 최근 행보가 시장 심리에 부담을 줬다.

외신은 7월 당시 분석가 자 마르툰의 분석을 인용해, 라슨이 XRP 가격이 고점에 근접했을 때 상당량의 보유 물량을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 매도는 약 열흘간 이어졌으며, 그 기간 동안 2억 개 이상의 XRP가 시장에 풀린 것으로 외신은 설명했다. 이러한 물량 출회는 가격 하락 압력을 더욱 키웠다는 평가다.

자 마르툰은 외신을 통해 “아직도 매수하고 있다면, 그건 출구 유동성이 되는 것”이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외신은 이 발언이 당시 투자자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

현물 시장에서는 매수 지속

다만 외신은 모든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AMBCrypto에 따르면 현물 시장에서는 여전히 XRP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근 투자자들은 약 1,100만 달러 규모의 XRP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전한 데이터에 따르면 9월 8일이 포함된 주부터 XRP는 주간 기준 순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누적 매수 규모는 약 25억1,000만 달러에 달했다. 외신은 이를 근거로 현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강세 기대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그러나 외신은 파생상품 시장 주도의 매도 압력과 내부자 매도가 단기 가격 흐름을 계속해서 좌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축적 지표는 여전히 부정적

외신 AMBCrypto는 XRP의 축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축적·분산(A/D) 지표도 함께 살펴봤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지표는 보도 시점 기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매수보다 매도가 우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A/D 라인은 약 마이너스 25억 XRP 수준의 순 변동폭을 기록하며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XRP가 추가적인 하락 압력에 직면할 수 있으며, 다음 주요 지지선으로 1.50달러 구간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했다.

종합적으로 현물 매수세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중심의 매도와 내부자 물량 출회가 단기적으로 XRP 가격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외신 보도를 통해 전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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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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