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비전문 외국 인력 도입 규모가 내년에는 19만1천명으로 확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한 외국인력 통합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고용허가(E-9) 인력은 내년 경기 전망 및 고용 여건을 고려해 올해 대비 5만명 줄어든 8만명으로 설정됐다.
반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계절근로(E-8) 인력은 1만3천명 늘어난 10만9천명으로 결정됐다. 선원취업(E-10) 인력은 총정원제로 운영되며, 내년도 입국자 수는 올해와 비슷한 1천7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윤창렬 실장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지 않다며, 이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 및 통합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결정은 비수도권 제조업체의 외국 인력 고용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제48차 외국인력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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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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