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힘스(460930)가 20일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전 넥스트레이드(NXT)에서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차례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고, 정규장에서도 급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대힘스는 장 초반 1만3990원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 대비 15% 이상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전 NXT에서는 오전 8시부터 두 차례 VI가 발동됐고, 정규장 개장 이후에도 추가로 VI가 발동되는 등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현대힘스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에도 각각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강한 투자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6543선으로 4% 넘게 하락했고, 코스닥도 770선 초반에서 2% 이상 내리는 등 양대 지수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 전반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현대힘스는 개별 종목 이슈와 수급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장전 NXT부터 이어진 강한 매수세가 정규장에서도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제헌절 휴장과 주말 이후 처음 열린 거래일인 만큼 장 초반 급등이 오후장까지 이어질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지는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투자자들은 거래량과 수급 변화, 추가 VI 발동 여부 등을 주시하며 이날 주가 흐름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관련 공시와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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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