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4~6월)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598억8200만원으로 전분기(548억7900만원) 대비 9.1%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787억9200만원) 대비 24.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억2300만원으로 전분기 70억3100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영업이익 65억7500만원과 비교하면 78.4%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6억8300만원으로 전분기 13억89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5억100만원으로 전분기 11억9100만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55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147억6100만원, 영업손실 56억800만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2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43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8% 감소했다.
사업부별 상반기 누적 매출은 반도체 1125억7400만원,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21억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기준 잠정 영업실적으로,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추정치인 만큼 향후 확정 실적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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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