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AI 자율비행 기술을 앞세운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을 향한 일반투자자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74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으로 확정한 만큼 일반청약에서도 투자 수요가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니어스랩은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확정 가격은 주당 4만1200원이다. 회사가 앞서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원에서 4만1200원이었으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상단 가격으로 결정됐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743.49대 1로 집계됐다. 총 공모주식수는 91만주이며 공모금액은 약 375억원이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22만7500주에서 최대 27만3000주다.
시장에서는 니어스랩이 전통적인 드론 제조사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드론 스스로 비행과 임무를 수행하도록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술기업이라는 점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니어스랩의 핵심 사업은 이른바 ‘Aerial Intelligence’로 불리는 자율비행 기술이다. 카메라와 센서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확보한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동 방향과 임무 수행 방식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이 일일이 드론의 움직임을 조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체가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인지·항법·유도·제어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KAiDEN과 XAiDEN 등이 있으며 풍력발전기 점검을 위한 드론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풍력발전기처럼 구조물이 크고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 기술의 효율성이 부각될 수 있다. 니어스랩은 이 과정에서 축적한 자율비행 기술을 기반으로 적용 산업을 넓혀가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드론 시장의 경쟁 구도 역시 기체 성능 중심에서 자율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기존 드론이 조종자의 숙련도와 위성항법장치(GPS)에 상당 부분 의존했다면 차세대 드론에서는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GPS 신호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이나 장애물이 많은 복잡한 환경에서는 단순 원격조종 방식만으로 안정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드론과 AI를 결합한 자율비행 기술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피지컬 AI’ 분야의 한 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니어스랩은 단순히 드론 기체 판매량을 확대하는 사업 모델보다는 자율비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기술 자체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하드웨어 중심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공모 시장에서는 높은 기관 경쟁률과 공모가 상단 확정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이를 상장 이후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신호로 볼 수는 없다.
향후 투자자들이 살펴볼 부분은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기술이 풍력발전 점검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지와 이에 따른 매출 성장 여부다.
아울러 공모가격의 적정성, 상장 직후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유통가능 물량, 기존 주주의 보호예수 현황 등도 주가 변동성을 좌우할 수 있는 변수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확인한 니어스랩이 12일부터 시작되는 일반청약에서도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공모주 투자는 상장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확정 공모가는 상장 이후 주가나 투자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전 증권신고서와 투자위험요소, 의무보유확약 및 유통가능 물량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