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25일 장에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하며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한전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급긍하며 원전주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한전기술은 10만6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18.2% 급등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10.4% 오른 8만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외 원전 관련주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오르비텍은 4600원으로 10.0% 상승했고 우진은 1만3040원으로 9.2% 올랐다. 모비스는 2945원으로 6.3%, 우진엔텍은 1만3670원으로 5.6% 각각 상승했다.
우리기술은 1만2300원으로 4.2% 올랐으며 한국전력과 한전KPS는 각각 3만2750원, 4만5900원에 마감해 나란히 3.9% 상승했다.
수산인더스트리도 3.8%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창솔루션은 1960원으로 3.4% 상승했다. 금화피에스시는 3만4450원으로 0.7% 오르며 강보합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둘러싼 기대감이 원전 관련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원전주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큰 폭의 등락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25일 나타난 동반 급등세가 다음 거래일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8만원선을 회복한 가운데 한전기술이 10만원선을 넘어선 상태로 마감하면서 향후 두 종목의 주가 흐름에 이목이 쏠린다.
다만 원전 관련주는 정책과 해외 수주 기대감,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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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